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사, 이하 기장)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2009년 총회 통합선교정책협의회를 갖는다.
이번 선교정책협의회에선 김상근 목사, 배태진 기장 총무가 각각 ‘기장의 정체성과 과제’ ‘온 세상을 살리는 기장 선교’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밖에도 민주당 의원이기도 한 김영진 장로는 국회에서 진행되는 여러 법안들을 소개하고, 교회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모임에서 기장은 총회 상임위원회에서 제각각 열어온 선교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통합 보고하는 한편, 교단 전체의 선교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