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환경 관련 단체들이 전 지국적 생태 문제를 공동의 과제로 삼고, 생태 신학을 정립할 목적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기독교환경연대(사무총장 양재성)를 포함 NCCK 생명윤리위원회, 각 교단 환경위원회 등이 오는 23일 오후 궁정교회에서 2009년 ‘기독교환경회의’를 갖는 것.
‘기후변화와 시대의 교회’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 중 분과별 토의에선 특히 ▲ 생태신학과 교회교육 ▲ 생명목회와 신앙실천 ▲ 환경선교와 현안 대응 등 주제에 맞게 교회가 감당해야 할 일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주제 강연에는 한국기독교연구소 김준우 소장이 ‘기후변화 시대의 교회’란 주제로 발표를 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735-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