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기독사회문화원(원장 정경일 박사, 이하 문화원)은 오는 29일(일) 오후 서울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 2014년 봄 일요신학 강좌인 <하나님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마지막 강의를 연다.
“종교다원세계 속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문화원 원장인 정경일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정 박사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서강대학교 대학원, 뉴욕 유니언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 종교학, 종교신학을 연구했고, 참여불교와 해방신학을 비교연구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 현재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로 일하면서, 평신도 신학자로서 민중신학회, 대화문화아카데미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