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는 오는 17일(목) ‘강기훈을 기억하는 음악회’에서 거둔 성금 1천만 원을 ‘강기훈 쾌유와 명예회복을 위한 시민모임’에 전달한다. NCCK는 지난 10일(목) 이른바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의 주인공으로 22년간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강기훈 씨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강기훈을 기억하는 음악회’를 연 바 있다. 현재 강 씨는 간암 투병 중이다.
※ 일시: 2014년 7월 17일(목) 오전 10시
※ 장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실(기독교회관 7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