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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YMCA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제공=YMCA |
서울YMCA(회장 안창원)는 오는 8월 14일(목) 오후 3시부터 종로2가 YMCA 앞과 보신각, 인사동 등 도심에서 60여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서울YMCA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활동을 전개해 가고 있다. 금번 캠페인은 특별히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편의점 및 골목상점의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판매 실태 모니터링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은 8월 14일 오후 3시, 종로2가 YMCA 회관 앞과 인사동, 관철동 일대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포스터와 슬로건, 구호 등 청소년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YMCA청소년은 금번 캠페인 이후 청소년대상 술 담배 판매 실태 모니터링 및 제도개선요구, 행정처분요구 등 후속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