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홍재철 전 대표회장과 한기총 새 대표회장 후보 이영훈 목사가 ‘보수신학’ 노선 계승의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한기총 홍재철 전 대표회장과 한기총 새 대표회장 후보 이영훈 목사가 ‘보수신학’ 노선 계승의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0대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이영훈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이 27일(목) 총회 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재철 전 총회장과 공동선언문을 교환했다.
두 사람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한기총 노선 계승, 세계교회협의회(WCC) 신학사상 및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천주교간 직제협의회에 대한 적극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