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9월5일(금) 오전7시 서울 강북구 송천동 반도중앙교회에서 제39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의 주제는 “북한주민의 인권신장과 한국교회 영성”이다.
1부 기도회에서는 이윤희 목사가 “북한주민의 인권신장을 위하여,” 진병하 목사가 “북한 지하교회를 위하여,” 류성열 목사가 “평화로운 남북통일을 위하여” 각각 기도한 뒤 이 세 가지 기도제목을 두고 참석자들이 합심통성기도를 할 예정이다. 2부 발표회에서는 김영한 원장이 개회사를 한 후,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가 “북한주민의 인권 신장”을, 평화한국 허문영 대표가 “북한주민의 의식 개방”을, 숭실대 조은식 교수가 “탈북자들의 한국사회 통합”을 발제하고 지정토론 및 일반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