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평화한국(이사장 임석순 목사) 등 12개 북한선교 관련 단체는 오는 10월5일(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울 광진구 광장로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내 한경직기념관에서 <북한선교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임헌만 목사(한민족가족치유 연구소장, 백석대학교 교수)가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를,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상임대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가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정치문제와 해결방안”을 발제한다.
세미나 후에는 <극단 예배자>가 연극 “멎은 땅에도 바람은 분다”를 공연한다.
한편,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최한 단체는 , <광장교회>, <극단 예배자>, <평화한국>, <오픈도어즈>, <행복드림교회>, <성수교회>, <안산빛나교회>, <서울숲교회>, <한민족가족치유연구소>, <통일선교아카데미>, <지구촌교회 북한선교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