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을 포함 일반인에게도 열려있는 삭개오교회 전도목사인 김경재 교수(한신대 명예)의 ‘갈릴리복음 성서학당’이 3월 첫째주부터 시작된다.
3월 4일 수요일 첫째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삭개오 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강좌의 주제는 ‘하나님과 창조세계’로 총 6차례에 걸쳐 강의 일정이 진행된다.
매년에 4강좌(각 강좌는 6∼7주)씩 이뤄지는 ‘갈릴리복음 성서학당’에서 김경재 교수는 ▲ 하나님은 공개된 비밀; 하나님 부재체험과 순수의식의 존재물음 (3월 4일) ▲ 이름없는 하나님과 이름있는 하나님 ; 야훼이름 바로알고 말하기 (3월 11일) ▲ 성경이 증언하는 하나님과 한민족이 경외해온 하눌님 (3월 18일) ▲ 영원한 현재에 충일하신 하나님과 창조과정을 경험하는 하나님 (3월 25일) ▲ 창조신앙과 진화론은 갈등관계인가 상보관계인가 (4월 1일) ▲ 유일신 신관의 참 뜻과 삼위일체 하나님의 고백의미 (4월 8일)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공개강의가 열리는 삭개오교회 위치는 숨밭 김경재 신학아카브(http://soombat.org)에서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