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린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제54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NCCK 권오성 총무(가운데)가 관련 자료집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김진한 기자 |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전용철)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열고, 8년 임기 새 총무로 분당한신교회 송정숙 집사를 선출했다. 또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이제껏 가정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는 일을 했다면 앞으로는 건강한 가정의 유지 발전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초점을 맞춰 각종 출판사업, 교육사업 등을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