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반세기 동안 「새가정」 문서 선교의 길을 열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연약한 저희들이 이 큰일을 계속하려 함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힘입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에 저희들을 구체적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새가정」의 확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가정을 통해 닫힌 생각과 마음들이 열리고 넓어져서, 위기의 가정들이 회복되게 하시고,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새 희망을 주는 잡지가 되게 하소서. 특별히 여성들의 자각을 깨우고 신앙을 성숙하게 하는 잡지가 되게 하소서. 새가정을 후원하는 손길들이 나눔으로 하나님의 귀한 선교사역에 한 알의 밀알이 되는 기쁨을 엳게 하소서.
「새가정」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 풍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 생각으로는 언제 꺼져버릴지 모르는 등잔불과 같습니다. 한달 한달 발간하는 것이 기적과도 같습니다. 주여! 비바람을 막아주시고 햇빛과 물, 기름을 주옵소서 .저희들에게 「새가정」을 위한 관심과 홍보와 경제적인 협력과 좋은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직접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에게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옵소서.
앞으로도 「새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높여지게 하옵소서. 「새가정」사가 더욱 활발한 문서선교사역지가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