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9월 21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에 전세계 교회들이 기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WCC가 밝혔다.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은 2004년 사무엘코비아 WCC총무와 코피아난 UN 사무총장의 만남에서 제안돼 시작되었다. WCC는 “기도에 참여하는 교회들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WCC는 올해에 140개에 달하는 세계의 교회공동체들이 기도 이벤트를 열고, 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노르웨이 등 9개 국가가 24시간 릴레이기도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