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차 한국기독교학회 정기학술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개회예배 순서 중 소망학술상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제43차 한국기독교학회 정기학술대회가 10월31일(금) 오후 충남 온양 관광호텔에서 개막한 가운데, 개회예배에선 소망학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소망학술상은 소망교회(담임목사 김지철) 후원으로 구약신학, 신약신학, 조직신학, 실천신학 등 4개 분야에서 목회와 교회에 기여한 논문을 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위형윤(안양대): 목회상담과 심리치료(실천신학)
-. 양금희(장신대): 어린이 영성교육(기독교교육)
-. 최동규(서울신대): 선교적 교회의 관점에서 본 초기 한국교회의 교회개척(선교신학)
-. 김은혜(장신대):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 윤리문화(기독교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