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신임 비상임위원에 임명된 최이우 종교교회 담임목사 ⓒ베리타스 DB |
김성영 전 위원의 후임으로 선임된 최 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5조에 따라 대통령의 지명을 받아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최 위원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육군 군목(1979~1982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산광림교회와 왕십리교회의 담임목사(1987~2002년)를 역임했다.
현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사, 한국교회 희망봉사단 상임단장,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