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 자리한 공익 카페 더나더나는 11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및 세미나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먼저 22일(토) 오후 '재즈의 탄생과 변화'를 주제로 재즈 음악 감상회를 열었다. 이어 오는 28일(금) 오후 8시엔 최성호-전제곤 기타 베이스 듀오 공연이 열린다. 다음 날인 29일(토) 오후 2시와 7시에 각각 '미개봉 우수영화 상영회 -
더나더나는 사단법인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책따세)을 후원하기 위해 17명의 출자로 만들어진 공익카페로 카페 수익금은 책따세 후원 및 또 다른 공익카페 설립기금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