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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암신학연구소 제2회 공개강연회 포스터. |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는 오는 12월1일(월) 오후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제2차 공개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연회는 “가톨릭 신앙과 개신교 신앙: 교황 방한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되며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의 의미를 개신교와 가톨릭이 함께 되짚어 보는 자리다.
강연 취지를 살리기 위해 강연자는 개신교와 가톨릭에서 각각 1명 씩 선정됐다. 개신교에서는 강변교회 원로목사인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와 바람직한 관계”를, 가톨릭에서는 함세웅 신부가 “프란치스코 교황 내한의 의미: 한국 가톨릭의 입장에서”를 각각 강연한다. 이어 강근환 박사가 김명혁 박사의 강연에 대하여 논평하고, 김균진 박사가 함세웅 신부의 강연에 대하여 논평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한편 공개강연회장 입구 데스크에서는 혜암신학연구소 기관지인 『신학과 교회』 제2호를 할인판매한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1부 <예배> 오후 4:00~4:30
2부 <강연회> 오후 4:30~6:00
3부 <만찬> 오후 6:0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