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남권 6개 대학교(강남대학교, 성결대학교, 평택대학교, 한세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는 12월 5일(금) 수원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대학운영에 관한 포괄적 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서남권 대학교 협의체>(U6)를 발족했다. ⓒ사진제공=한신대 |
경기서남권 6개 대학교(강남대학교, 성결대학교, 평택대학교, 한세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는 12월 5일(금) 수원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대학운영에 관한 포괄적 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서남권 대학교 협의체>(U6)를 발족했다.
본 협약은 6개 대학이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정원의 제한으로 중·소규모로 머물러 있으므로, 공동 사업추진을 통해 규모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활동해오던 ‘경기서남권 대학교 기획처장 협의회’의 발전적 대안으로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부터 실무자를 중심으로 논의되어 왔으며, 10월과 11월 두 차례의 기획처장 협의회를 거쳐 초기 협력사업 4대 분야(사회봉사, 취업, 입시, 전산) 등이 최종 확정됐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 성결대학교 주삼식 총장, 평택대학교 조기흥 총장,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 한신대학교 채수일 총장, 협성대학교 장동일 총장은 향후 추진사업에 관한 성과관리와 신규 협력사업 분야 발굴을 통한 교류협력의 지속적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