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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회선교 기관인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고난함께, 이사장 신경하 감독)은 성탄절을 맞아 12월24일(수) 오후 6시부터 성탄절인 25일(목) 새벽까지 광화문 장애인 농성장, 평택 쌍용차 농성장 등 총 7곳의 거리 농성장을 방문해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새벽송’을 진행한다.
이번 새벽송 행사는 고난의 현장에서 평화를 간절히 기다리는 노동자, 장애인을 찾아가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고난함께는 3년째 장기농성자를 찾아 새벽송을 진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