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한신대,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과 교환학생 협정 맺어

“매년 5명 교환학생 선발, 교환학생 규모 늘릴 것”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지난 1월9일(금)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총장 알프레드 포르헬)과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두 학교는 이번 협약에 따라 매년 5명의 학생을 교환학생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됐다. 교환학생 5명은 현지에서 수강이 가능하다.   

한신대 학생은 언어 숙련도에 따라 뷔르츠부르크대학 학부과정 독일어 혹은 영어 강좌를 수강하고, 뷔르츠부르크대학 학생은 한신대 학부과정 혹은 한국어학당 강좌를 수강하게 된다.  
한신대 독일어문화학부 오동식 교수는 “유럽의 유명 명문대학들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며 “교환학생 규모를 늘리고 협정대학 수도 매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독일을 기반으로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의 유명대학들과도 교류를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뷔르츠부르크대학은 독일 바이에른 주 뷔르츠부르크에 위치해 있으며 총 학생수 2만 2128명, 정교수 266명인 독일의 유서 깊은 대학 중 하나다. 1402년에 설립됐으나 1415년 폐교됐다가 1582년 뷔르츠부르크의 주교였던 율리우스 에히터 폰 메스펠브룬에 의해서 다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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