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가 공동창업-협업에 관심 있는 이들을 찾는다. ⓒ사진=지유석 기자 |
민들레영토가 공동창업-협업에 관심 있는 이들을 찾는다.
현재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1층은 공실 상태. 원래 이곳은 한국기독교서회가 운영 하는 서점이 있었으나 지하로 이전했고, 민들레영토가 이곳을 임대하게 됐다.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약 200평의 공간에 보증금이 없고 정해진 임대료가 없이 수익을 배분하는 형태로 협업시장을 만들고자 한다. 모든 가게들이 공간이 열려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면서 "문화와 진정성, 공유와 협업, 용기와 젊음이 리딩하는 그런 문화 시장을 같이 만들고 싶다"는 구상을 적었다.
관련 문의는 지 대표가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