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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희년운동본부’(이하 ‘청춘희년’)는 부채문제가 가장 심각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부채탕감운동을 실행하기로 했다. 청년부채탕감운동은 현재 기부금 3,000만 원을 활용하여 학자금 대출 6개월 이상 연체자들의 원금 및 이자를 대납해주고 이후 계속해서 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청년부채탕감운동의 1차 지원 대상자는 학자금 대출 6개월 이상 연체자(한국자산관리공사 채권관리 대상자), 다중채무자, 35세 미만을 기준으로 한다. 1차 지원 대상자는 10명으로 한정하고 1인당 최고 200~300만 원을 지원하며, 1차 지원자 모집기간은 4월25일까지이고 지원자들에 대해 상담을 거친 후 5월4일에 최종 지원자 선정발표를 한다.
참고로, ‘청춘희년’은 희년함께, 청년연대은행 토닥, 청어람M, 기독청년아카데미,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개혁실천연대, 복음과 상황 등 7단체의 연합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