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기구인 성서한국(공동대표: 김명혁, 박종화, 손봉호, 이동원, 이만열, 이승장, 홍정길)은 오는 8월5일(수)부터 8일(금)까지 3박4일 동안 건양대학교 논산캠퍼스에서 “더불어 한 몸, 유쾌한 세상살이”를 주제로 전국대회를 연다. 성서한국은 격년마다 전국대회를 개최해왔다.
성서한국은 2015전국대회 주제와 관련 “세상을 변혁하는 대안으로서의 ‘공동체’”를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기적 개인주의가 심각해지고 있는 한국사회에 이웃과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의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서한국은 6월1일(월) 오후 서울 신촌 하나의교회(담임목사 김형원)에서 전국대회를 알리는 발대식 및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