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자선냄비본부(이하 본부, 사무총장 이수근)는 8월5일(수) 코클리어코리아, 세인, 아시안스타, 써지텍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의료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좌측부터 코클리어 황용재 사장, 세인 고창훈 사장, 써지텍 박상우 사장, 아시안스타 남용완 이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이수근 사무총장. ⓒ사진제공= 구세군자선냄비본부 |
구세군자선냄비본부(이하 본부, 사무총장 이수근)는 8월5일(수) 코클리어코리아, 세인, 아시안스타, 써지텍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의료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의료 지원사업’은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심사를 통해 의료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 3월까지 1차 진행된 바 있으며, 오는 9월 재개될 예정이다. 특히 9월 시작될 사업엔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한다는 캠페인 취지와 가치에 공감한 코클리어, 세인, 아시안스타, 써지텍이 동참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수근 사무총장은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행복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사업에 더 많은 이들의 뜻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저소득층 장애인 의료 지원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