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위기상담센터(센터장 이재성 사관)는 9월7일(월)부터 9일(수)까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아현교회에서 호주 구세군 크리스틴 딕킨스 사관을 초빙해 위기상담센터 운영위원 및 상담학·교육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PLP(Positive Life Style Program, 이하 PLP)교육을 실시한다.
캐나다 구세군이 처음으로 개발하고 시작한 PLP는 호주에 1992년, 뉴질랜드에 2001년 도입되어 교도소 재소자와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개인의 미래 변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활용돼 왔다. 이번 PLP교육은 한국 런칭을 위해 강의와 실습으로 꾸며진다.
참가자들에게는 호주 발급 자격증과 보수교육을 통한 국내강사 자격증이 발급된다.
문의: 구세군위기상담센터 02-6364-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