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다문화센터(센터장 최혁수 사관)는 지난 9월5일(토)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국경없는마을 만남의 광장에서 이주민을 위한 ‘한마음 한가족 한가위 열린음악회’(이하 열린음악회)을 열었다.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열린음악회는 추석, 그리고 고려인 강제이주 78주년을 맞아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주민과 함께 1년여 동안 준비해왔다.
구세군다문화센터의 ‘한마음 한가족 한가위 열린음악회’는 안산시청의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오는 19일(토) 9시부터는 구세군 다문화센터 주관으로 ‘한마음 한가족 전국 다문화 체육·문화축제’가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문의전화 031-505-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