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재)순복음선교회는 10월16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상암동)에서 <2015 세계 평화와 한반도 안정, 희망 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꿈과 희망”이며 1) 세계의 평화 기원 2) 한반도 안정(국가 경제·사회위기 극복) 3) 사회적 희망 나눔 실천 4) 선교적 사명감 고취 등의 취지로 기획됐다.
기도대성회에는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이상 여의도순복음교회), 란짓 아브라함 목사(인도 신인도하나님의성회), 헤롤드 까바렐로스 목사(콰테말라 엘샤다이 교회), 유키오 후나쯔 목사(일본 가나자와 그리스도 교회)가 주 강사로 참여한다.
한편, 기도대성회 중에는 <다행 코리아>(다 같이 행복한 코리아를 만들자) 제하의 기금마련 행사도 진행된다. “한 끼의 기적”이라는 주제를 가진 이 행사는 8월28일(금)부터 10월9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한 끼씩 총 7회 금식하여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계획된 나눔 캠페인이다. 마련된 기금으로 1) 난치병 어린이 돕기 2) 난임 부부 지원 3) 독거노인 돕기 4)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