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학회 제44차 학술대회 개회예배가 23일(금) 오후 충남 온양시 온양 관광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23일(금) 오후 충남 온양시 온양 관광호텔에서 열린 한국기독교학회 제44차 학술대회 개회예배에 참석한 신학자들이 예배 중 기도하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13개 소속학회와 2,000여 명의 회원을 지닌 신학자 모임인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유석성 서울신학대 총장) 제44차 학술대회가 10월23일(금) 오후 충남 온양시 온양 관광호텔에서 막을 열었다.
24일(토) 오전까지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정의’를 주제로 했다. 개막예배 직후 영국 에딘버러 대학교 신학부 학장인 데이빗 퍼거슨 교수와 독일 예나대학교 마르틴 라이너 교수가 각각 “교회, 국가 그리고 세속주의자들”, “디트리히 본회퍼의 정의론”을 주제로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