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장을 환히 밝힌 성탄트리의 모습. ⓒ사진출처=CTS |
▲이날 ‘2015 대한민국 성탄축제’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국회조찬기도회장 홍문종 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CTS공동대표이사 전용재 감독회장·채영남 목사 등 교계 인사, 새터민, 군인, 소방관 등으로 구성된 시민 대표들이 점등 인사로 참석했다. ⓒ사진출처=CTS |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인터내셔널(회장 진중섭, 이하 굿피플)이 올해 14회째를 맞는 ‘2015 대한민국 성탄축제’를 오는 11월 28일(토)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열고, 대형 성탄트리를 점등했다.
이번 성탄트리는 높이 18m로, 분홍색과 파란색 계열의 크리스마스 조명과 아름다운 눈꽃 모양 조명으로 연출됐으며, 특별히 주변에 LED 장미정원으로 포토존을 구성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트리는 내년 1월 10일까지 50일간 불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