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대응에 있어 종교인의 역할 토론 울라프 트베이트 WCC총무. ⓒ사진제공=WCC |
▲기후정상회의 당사국총회 21행사장. ⓒ사진제공=WCC |
▲기후정의 런던 퍼레이드 ⓒ사진제공=WCC |
▲기후정의 런던 퍼레이드 ⓒ사진제공=WCC |
▲기후정의 런던 퍼레이드 ⓒ사진제공=WCC |
▲기후정의 런던 퍼레이드 ⓒ사진제공=WCC |
▲“기후 혼란을 멈추라”는 플래카드를 든 기후정의 순례단 파리도착. ⓒ사진제공=WCC |
프랑스 파리에서 12월11일(금)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1)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의 종교지도자들은 이 총회에서 구속력 있는 환경보호 결의안이 합의되도록 시민사회와 함께 운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유럽의 교회들은 지난 7월부터 파리로의 도보순례를 실행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질서의 보전을 위해 이번 총회의 의의를 홍보하고 일반시민들의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행사를 벌였다. 파리의 쌍드니 대성당에서는 파리에 도착한 순례객들이 모여 총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COP 21이 창조질서의 보전을 위해 획기적인 결의를 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