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출신 목회자 모임인 숭목회(회장 조성기 목사)는 오는 12월22일(화) 오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2015 성탄예배 및 송년모임>을 갖는다.
숭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히 금번 모임은 숭실대학교의 통일사역비전 나눔과 함께 ‘숭장회'(숭실대학교 출신 장로 모임, 가칭)'가 발족돼 성탄의 기쁨을 함께 누리며 모교를 위한 공동의 소명에 진지하게 응답하려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숭목회의 성탄예배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숭실대 명예박사), 심영복 회장(숭실대 총동문회장), 양병희 목사(한국교회연합 전 대표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