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화 목사가 오는 27일 경동교회 담임목사로 마지막 주일예배 설교를 전한다. 박 목사는 이달 말 은퇴한다. 후임으로는 채수일 총장(한신대)이 내정되어 내달 중순께 채 총장의 경동교회 담임목사 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다. 박 목사는 2016년 4월까지가 임기였지만 이달 말 은퇴계획을 밝혀 당회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화 목사가 오는 27일 경동교회 담임목사로 마지막 주일예배 설교를 전한다. 박 목사는 이달 말 은퇴한다. 후임으로는 채수일 총장(한신대)이 내정되어 내달 중순께 채 총장의 경동교회 담임목사 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다. 박 목사는 2016년 4월까지가 임기였지만 이달 말 은퇴계획을 밝혀 당회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