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오는 1월14일(목) 오후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담임목사 지형은)에서 신년기도회 및 제31차 열린대화마당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대화마당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실질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각 교단의 대표자들을 불러 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한목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종교개혁 정신을 한국교회가 당면한 현실 속에서 더욱 빛나게 하고 공통의 방향을 모색해 선택과 집중을 위한 논의와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 한목협 사무국 02) 586-8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