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은 ‘한국교회와 에큐메니칼 선교’라는 주제로 3월 26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도시, 농촌, 다문화사회 등 다양한 사회분야에 대한 선교 방법론을 모색한다.
‘에큐메니칼선교의 방향과 실천적 대안’이라는 제목으로 이범성 교수(실천신학대학원)가 주제강연 하고, 서성환 목사(제주 사랑하는교회)가 ‘도시지역 에큐메니칼선교’, 김성률 목사(지리산 함양제일교회)가 ‘농촌지역 에큐메니칼선교’, 이영 신부(외국인이주노동협의회)가 ‘다문화사회를 세우는 에큐메니칼선교’, 김현수 목사(들꽃피는마을)가 ‘청소년과 함께 하는 에큐메니칼선교’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