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목회자동지회 회장인 이해동 목사가 12일 오후 6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목요기도회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베리타스 |
12일 오후 6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NCCK 정의평화위원회와 한국교회인권센터 공동주최로 ‘인권과 평화를 실현하는 목요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150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이들은 목요기도회 참석자 일동이란 이름으로 한나라당이 추진 중인 ‘미디어 관련법’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