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열심히 봉사하던 성도가 사라진 이유 5가지

교회에서 직분을 맡아 열심이던 성도가 갑자기 사라지면

목회자는 허탈함과 상실감이 너무도 크다

알고보니 그들은 '탈진' 했다는데

교회성장 컨설팅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가 짚어본

열심성도가 탈진한 이유 5가지

1. "교회 비전에서 나의 비전을 찾을 수가 없네요"

교회가 나름대로 비전과 목적이 있을 터.

그러나 그것이 혹시 담임목사만의 비전이지는 않는가.

그것이 정말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이며

성도 개인들의 삶의 터전에 유의미한 것인가?

2. "목적이 상실된 일더미들"

뭔가 끊임없이 일거리들을 처리하는 것 같지만

그 일들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를 도통 모르겠다.

특별히 교회에 꼭 필요한 것 같지도 않고,

나에게 꼭 필요한 것 같지도 않다.

3. "지쳐요 지쳐"

교회 사역의 90% 이상의 일이

1/3에 불과한 성도들에 의해 처리되고 있는 것을 아는가?

그들의 섬김을 당연시하다못해 더 더 더 부과하고 있지는 않은가?

4. "분위기 쇄신 좀 하면 좋겠어요"

담임목사 생일 파티를 위한 모임, 담임 목사 공로에 감사드리기 위한 모임..들도 좋지만.

교회 성도들, 일꾼들을 축하하고 그들의 공로를 기리는 모임도 필요하지 않을까.

5. 교회론이 부재하는 교회의 현실

교회에 건강한 교회론이 세워져있지 않으면 교회는 공회전 할 수 밖에 없다.

교회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하여 성도들에게 새로운 꼴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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