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이영표 페이스북)
▲이영표 해설위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소신껏 표현하고 있다.
▲이영표 해설위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소신껏 표현하고 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KBS의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영표가, 크리스천의 사명에 대한 짧지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졌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이영표는 19일 자신의 SNS에 "진리를 아는 자가 진리를 모르는 자 앞에서의 침묵은 죄악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하나님께서 이영표 선수에게 주신 메시지"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영표는 2001년 안양 LG 선수 시절 신앙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신실함은 그가 선수생활 시절 그라운드에서 확인된 바 있다. 그의 전형적인 골세레머니는 기도하는 모습이었다. 이 밖에도 각종 방송과 집회 등에서 그는 자신의 신앙을 소신껏 표현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