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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박인환 목사 제공 )
▲20일(토) 안산 화정감리교회 청년 10명이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을 찾아 진실마중대 서명운동, 피켓팅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20일(토) 안산 화정감리교회 청년 10명이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을 찾아 진실마중대 서명운동, 피켓팅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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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박인환 목사 제공 )
▲20일(토) 안산 화정감리교회 청년 10명이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을 찾아 진실마중대 서명운동, 피켓팅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20일(토) 안산 화정감리교회 청년 10명이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을 찾아 진실마중대 서명운동, 피켓팅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2월20일(토)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안산 화정감리교회(담임목사 박인환) 청년 10명이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을 찾았다. 안산 화정교회는 ‘예은 아빠'로 잘 알려진 4.16세월호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이 출석하는 교회다. 화정교회 청년들은 진실마중대 서명운동과 피켓팅, 리본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세월호의 아픔에 함께 했다.
박인환 목사는 "누가 가라고 한 것도 아닌데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니 감사하고, 기특하기만 하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