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8일(일) 오후부터 수도권, 경기도, 강원도 영서 지역 등에 함박눈이 쏟아졌다. 충남 천안엔 오후 6시 현재 4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경상북도(봉화군산간, 울진군산간, 영양군산간), 충청북도(제천시, 증평군, 단양군, 음성군, 진천군, 충주시, 괴산군, 청주시), 강원도(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제외) 등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2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8일(일) 오후부터 수도권, 경기도, 강원도 영서 지역 등에 함박눈이 쏟아졌다. 충남 천안엔 오후 6시 현재 4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경상북도(봉화군산간, 울진군산간, 영양군산간), 충청북도(제천시, 증평군, 단양군, 음성군, 진천군, 충주시, 괴산군, 청주시), 강원도(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제외) 등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