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 이인기 기자)
▲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기자회견 참석자들. 앞줄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발언을 한 사람들로서 좌로부터 임형진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사무처장, 안충석 신부, 도법스님, 김명혁 목사, 박남수 천도교교령, 박종화 목사, 이정택 원불교 교무.
▲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기자회견 참석자들. 앞줄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발언을 한 사람들로서 좌로부터 임형진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사무처장, 안충석 신부, 도법스님, 김명혁 목사, 박남수 천도교교령, 박종화 목사, 이정택 원불교 교무.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에서는 3.1운동의 평화추구 정신을 오늘에 계승하는 실행방안으로서 1) 현재의 남북관계 경색에 대한 정보를 설교나 설법을 통해 계몽할 것 2)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남북관계의 회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것 3) 범종교인 순례 등의 운동을 일으켜 국민을 계몽하고 정부에 압박을 가할 것 4) 대국민 통일정책 토론회 개최할 것 등이 제안되었다. 하지만,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마련되지 않아 공식적인 입장으로 발표되지 않았고 3월18일 경동교회에서 종교인 회동을 가진 뒤 구체적인 계획을 확충한 후에 발표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