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 교회 친구 이성경 첫 사랑 고백
(Photo : ⓒMBC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성경의 첫 사랑이 교회 친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 이성경의 첫 사랑이 교회 친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배우 이성경의 첫 사랑이 같은 교회 다니던 친구였던 것으로 드러나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성경은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흥부자가 기가 막혀'에서 "고등학교 때까지는 무서워서 연애를 못 했다. 21살 때 처음 연애를 했다"며 "교회에 같이 다닌 친구였는데 그 당시 남자친구는 군인이었다. 리드하는 제 모습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성경은 특히 교회 친구와 교제한 추억을 자세히 되짚기도 했다. 이성경은 "남자친구를 상병 때 사귀었다. 1년을 교제했다"라며 "고무신들은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린다고 어떤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 내 남자친구의 직업이 군인이기 때문에 출장을 가듯 못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