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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찬양 장범준, 팬들의 마음 사로잡다

# 장범준 빗속으로 장범준 신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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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장범준 페이스북)
▲장범준 콘서트 현장의 모습

'벚꽃엔딩'으로 자신의 독특한 입지를 확보한 장범준이 연이은 자연 '찬양'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5일 타이틀곡 '빗속으로', '사랑에 빠져요'를 비롯한 신곡 전곡을 공개한 장범준의 노래는 철옹성으로 불리던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제치고 음원차트를 흔들었다.

자연을 소재로 한 장범준 특유의 감각은 이번 앨범에도 있는 그대로 반영됐다. 정규 1집에선 '낙엽엔딩'을 부르더니 이번엔 '빗속으로'를 공개해 자연 현상에 인간의 서정적 감성을 풍부하게 실었다. 특히 EDM 음악과는 차별화된 그만의 아날로그적 통기타 사운드는 장범준의 자연 '찬양'의 자연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는 평가다.

앞서 장범준이 지난 19일 새벽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처음으로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그는 '벚꽃엔딩'에 대해 "'벚꽃엔딩'은 하늘이 준 선물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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