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랑 크리스천 신앙 표현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잘 알려진 배우 김사랑이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음의 해석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사랑이 올린 이 글은 전 세계적으로 600만 부 이상 팔려 꾸준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신앙 서적 '주님의 음성'의 일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내 안에서 쉬어라. 이 귀한 기도의 시간을 지속하되 오직 나와 함께하기 위해 지속하라. 때로는 오직 내 임재 안에서 쉬기만을 구하라고 요구해도 낙심하지 말라. 내가 이 시간에만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함께하느니라. 내 임재를 의식하라. 이보다 더 큰 기쁨을 맛보지 못하리라.
나는 인간의 마음을 해석하는 위대한 해석자니라. 아무리 가까운 너희들이라도 그 마음에 봉인된 책과 같은 것들을 가졌으니 오직 내가 두 사람의 삶에 들어가 다스릴 때 서로의 마음에 있는 비밀을 서로에게 밝혀주느니라. 사람의 영혼은 각각 다르니 오직 나만이 각 영혼의 언어를 이해하여 상대방에게 해석해줄 수 있느니라."
배우 김사랑은 앞서 자신의 SNS에 '자신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원한다'고 언급하는 등 자신의 신앙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