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퀴아오 은퇴경기 하나님 영광

(Photo : ⓒ파퀴아오 트위터)
▲필리핀 전설의 복서 파퀴아오가 은퇴경기에서 판정승을 따낸 뒤 자신의 SNS에 아내(진키 파퀴아오)와 찍은 사진 한장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필리핀 전설의 복서 파퀴아오가 은퇴경기에서 판정승을 따낸 뒤 자신의 SNS에 아내(진키 파퀴아오)와 찍은 사진 한장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전설의 복서이자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파퀴아오(38·필리핀)가 은퇴경기를 마친 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언제든 항상 내 편이 되어주었다.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 한장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