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크리스천 배우 김민서가 자신의 SNS에 CTS의 '내가 매일 기쁘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김민서는 '사랑해'와 '성균관 스캔들', '7급 공무원',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다.
배우 김민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 되고 내가 원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되길 바란다"며 "삶으로... 더 잘할게요"라는 다짐을 전하고는 'amazing grace' 태그를 남겼다.
한편 배우 김민서는 해당 방송에서 유치원 때부터 교회를 다니다 3년 전부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현재 본이 되는 크리스천으로서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자신의 신앙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