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팬미팅 박보검 등장
송중기 팬미팅에 배우 박보검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박보검은 송중기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박보검은 17일 오후 2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송중기 팬미팅 '5th Fan meeting in Seoul 우리, 다시 만난 날'에 깜짝 등장했다. 박보검의 등장에 송중기 팬 4천여명은 환호했다.
박보검은 방송 활동 뿐 아니라 신앙 생활에도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주일 주일 성수를 지키며 신앙의 기본을 잘 챙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그가 섬기는 교회를 둘러싸고 잡음이 일기도 했으나 박보검은 "자신은 평범한 기독교 신자"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