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 박정현 박경림
'승일희망재단' 주최 9번째 희망 콘서트 '쉘 위 러브'가 4월 23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됐다. 공연에는 박경림, 노을, 박정현, 션, 윤도현, 에디킴, 정선아, 현진 등이 출연했고, 수익금 전액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션과 박경림 그리고 박정현은 24일 공연 후 승일희망재단 '아이스 버킷 챌린지' 활동의 일환으로 'WITHICE' 기부 팔찌를 차고 SNS에 소식을 전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가수 션은 전 프로농구 코치인 박승일과 함께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로서 오랜 기간 봉사해 오고 있다.
현재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희망콘서트, 기부 팔찌, 아이스 버킷 챌린지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