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한국찬송가공회 신임이사장에 전용재 감독 선출돼

junyoungjae
(Photo : ⓒ베리타스 DB)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

(재)한국찬송가공회가 3일 오후 7시 서울역 그릴에서 '제3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공동이사장으로 전용재 감독회장(기감)과 박무용 목사(예장합동)를 선출했다.

비공개로 열린 정기이사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전용재 감독은 "축하보다는 헤쳐 나가야 할 일이 많다"고 말하고, "연합정신 때문에 하는 일이지만 짐을 지고가야 할 숙제들이 많다"면서 "잘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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