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찬송가공회가 3일 오후 7시 서울역 그릴에서 '제3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공동이사장으로 전용재 감독회장(기감)과 박무용 목사(예장합동)를 선출했다.
비공개로 열린 정기이사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전용재 감독은 "축하보다는 헤쳐 나가야 할 일이 많다"고 말하고, "연합정신 때문에 하는 일이지만 짐을 지고가야 할 숙제들이 많다"면서 "잘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재)한국찬송가공회가 3일 오후 7시 서울역 그릴에서 '제3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공동이사장으로 전용재 감독회장(기감)과 박무용 목사(예장합동)를 선출했다.
비공개로 열린 정기이사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전용재 감독은 "축하보다는 헤쳐 나가야 할 일이 많다"고 말하고, "연합정신 때문에 하는 일이지만 짐을 지고가야 할 숙제들이 많다"면서 "잘 도와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