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가운데 오는 5월21일(금), 22(토) 양일간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채식주의자>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
신인 임우성 감독이 연출한 <채식주의자>는 2009년 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데 이어 신인감독으로선 이례적으로 2010년엔 선댄스 영화제 월드시네마 드라마 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임 감독은 한강 작가의 원작 소설을 읽으면서 강렬한 느낌을 받아 영화화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작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가운데 오는 5월21일(금), 22(토) 양일간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채식주의자>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
신인 임우성 감독이 연출한 <채식주의자>는 2009년 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데 이어 신인감독으로선 이례적으로 2010년엔 선댄스 영화제 월드시네마 드라마 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임 감독은 한강 작가의 원작 소설을 읽으면서 강렬한 느낌을 받아 영화화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