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배다해 SNS)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다해가 비전트립에 참석한 모습.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다해가 비전트립에 참석한 모습.
'복면가왕' 가수 배다해가, 25일 오후 "힘 솟는 날씨다. 다시 힘! 희망찬 새날 주심 감사. Thank you God"이라는 메시지를 SNS에 남겨 이목을 끌었다. 배다해는 4대째 모태신앙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 전 힐링토크 '회복'에서 그녀가 전한 간증에 따르면, 배다해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 대형 회사 연습실과 오디션장에 다녔다. 하지만 배다해의 표현대로 "하나님께서 모든 걸 막으시던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후에야 한 이벤트 회사에 들어갔다.

(Photo : ⓒ배다해 SNS)
▲가수 배다해.
▲가수 배다해.
배다해는 그곳에서 클래식을 전공했던 멤버들과 함께 '바닐라루시'로 데뷔하게 되지만, 소속사가 이벤트 회사였기에 여러 어려움을 겪고 고민을 하다가 멤버들과 함께 찬양사역을 시작했다. 그리고 한 달 후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에 나가 세상에 알려졌고, 이에 배다해는 "가장 낮아졌을 때, 가장 감사할 때, 가장 겸손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셨다"고 고백했다.
한편 배다해는 현재 가수이면서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있다. 올해 초부터 베트남 '비전트립' 및 찬양사역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