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을 강균성이 최근 멕시코 칸쿤에서 김남국 목사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강균성은 '마커스'와 '김남국 목사'라는 태그를 달아 "사랑하고 존경하는 나의 목사님! 그리고 아름다우신 사모님! 함께할 수 있음이 벅찬 감사입니다"라고 했다.
한편 강균성은 칸쿤에서 박다니엘 목사와 그의 딸 주은·주하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그는 "정말 존경하는 멘토 김남국 목사님과의 관계 가운데 8년 만에 허락된 시간이네요. 그저 주님께 감사밖에는요"라고 했다.